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공수처장 후보자 김진욱 "공수처 개청 준비 진척되고 있다"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1-18 10:33: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가 공수처 개청 준비에 진척이 있다고 했다.

김 후보자는 18일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국민들이 궁금해 할 부분을 19일 청문회장에서 충분히 자세하게 말하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공수처장 후보자 김진욱 "공수처 개청 준비 진척되고 있다"
▲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 후보자.

김 후보자는 공수처 개청 준비 정도를 묻자 “19일 청문회에서도 나올 것(질문)일 텐데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며 “그래도 생각하는 것보다 진척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청문회 준비와 관련해 “모친상으로 사흘 동안 청문회 준비를 못해서 걱정을 했지만 어느 정도 준비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공수처 차장 지명 시점에는 “지금 말하기는 어렵다”며 “좀 더 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유럽연합 '극한 기상현상' 분석 서비스 시작, 재난 발생시 일주일 안에 보고서 나와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에 정해린 삼성물산 사장 내정, 경영관리 전문가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풍력발전 기업에 21억 루피 추가 투자, 지분 26% 확보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한국갤럽] 경제 '좋아질 것' 40% '나빠질 것' 35%, 20·30과 40·50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