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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경남 창원과 통영 융복합 수소충전소 구축사업자로 뽑혀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01-15 10: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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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경상남도 창원시, 통영시와 융복합 수소충전소를 구축한다. 

가스공사는 15일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사업’에 경상남도 창원시, 통영시와 함께 지원해 시범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경남 창원과 통영 융복합 수소충전소 구축사업자로 뽑혀
▲ 한국가스공사가 구축하는 '수소교통 복합기지' 조감도. <한국가스공사>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사업은 교통수요가 많은 교통거점에 대용량 수소충전소와 관련 부대시설을 함께 설치해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새 수소충전소를 만드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지난해 12월 평택시를 수소교통 복합기지 시범사업 대상지로, 춘천시와 안산시, 창원시, 충주시, 통영시 등 5곳을 시범사업 후보지로 각각 선정했다.

평택 수소교통 복합기지 사업은 올해부터, 다른 후보지 5곳은 2022년 이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가스공사는 창원시, 통영시와 함께 각각 공모사업에 지원해 2곳 모두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 지자체와 함께 수소교통 복합기지를 구축하고 운영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창원과 통영에 구축되는 수소교통 복합기지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수소, 액화천연가스(LNG), 압축천연가스(CNG), 전기 등 다양한 차량용 연료를 충전할 수 있는 융복합 충전소로 구축된다. 

여러 차종에 연료를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 편의성이 높고 충전소 수익성도 높일 수 것으로 가스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창원과 통영에 수소교통 복합기지를 구축해 창원에 있는 진해신항에 출입하는 하루 평균 1만4천 대의 물류트럭에 친환경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통영시가 2030년까지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 수소버스 113대 보급정책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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