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미국 증권사 "애플 주가 상승여력 충분, 아이폰12 판매량 신기록 가능"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1-14 14:20: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플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 판매가 예상치를 크게 뛰어 넘어 애플 주가 상승을 이끄는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미국 증권사가 바라봤다.

경제전문지 비즈니스인사이더는 14일 증권사 웨드부시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 시가총액은 앞으로 12~18개월 뒤 3조 달러까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증권사 "애플 주가 상승여력 충분, 아이폰12 판매량 신기록 가능"
▲ 애플 새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

13일 미국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130.89달러, 시가총액은 2조2천억 달러로 장을 마쳤다.

애플 주가가 앞으로 약 36% 상승할 여력을 갖추고 있다고 바라본 것이다.

웨드부시는 아시아 지역의 애플 아이폰 부품업체 현황을 점검한 결과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아이폰12 시리즈 수요가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 올해 아이폰 판매량이 2억5천만 대에 이르며 사상 최대치를 보일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온다.

웨드부시는 "최근 애플 아이폰 판매량 증가세는 여태까지 본 적이 없던 수준"이라며 "지금과 같은 판매 호조세가 이어진다면 판매량과 시가총액이 모두 크게 뛰어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스마트폰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아이폰12 시리즈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꼽힌다.

웨드부시는 "세계 아이폰 사용자 수가 10억 명에 가까운 것으로 추산되는데 전체의 약 3분의1이 교체시기를 맞았다"며 "아이폰12 판매량 증가에 갈수록 힘이 실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집적으로..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676억 7400% 증가, 붉은사막 211만 장 판매
국토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필요한 부분 보완할 것"
경찰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피의자 조사, 다올투자증권 3천억 지원 의혹
이재명 '노란봉투법'의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강화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삼성SDI GM과 차세대 각형 배터리 개발 협약, 미국 합작법인 지분 모두 확보하기로
동양생명 우리금융의 완전자회사로 편입 완료, 성대규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