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감원, 자동차보험 할인과 할증 이유 확인하는 조회시스템 구축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1-13 18:47: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4일부터 자동차보험료의 할증과 할인 이유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자동차보험 가입정보와 보험료 변동원인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 조회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금감원, 자동차보험 할인과 할증 이유 확인하는 조회시스템 구축
▲ 금융감독원 로고.

자동차보험은 해마다 가입해야 한다. 보험사를 변경하다 보면 가입한 보험사와 보험만기 날짜가 기억나지 않을 수 있다.

앞으로는 문자메시지 등으로 간단히 본인확인을 거치면 운전자 본인의 차량번호와 차종 및 보험가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갱신보험료의 할인·할증내역도 손쉽게 조회할 수 있다.

자동차보험을 갱신할 때 보험료가 크게 할증되는 일이 발생하지만 소비자는 그 원인을 파악하기가 어렵다.

금감원 조회시스템을 이용하면 운전자 자동차보험 갱신 전후 계약의 보험료 할인·할증과 관련된 상세 내역을 볼 수 있다. 이전 계약과 비교한 현계약의 예상 보험료 할인·할증률과 주행거리 정산 뒤 보험료 등도 안내한다.

10년 동안 자동차사고와 법규위반도 조회할 수 있게 된다.

최근 3년 동안 소액사고가 많을 때 보험료가 크게 할증된다. 이를 막기 위해 보험처리 이후라도 소액 보험금을 자비로 환입하면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운전자 본인의 과거 자동차보험금이 얼마인지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싶어도 일괄조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불편했다. 

조회시스템에서는 과거 10년 동안 자동차 사고일시, 자동차보험 담보별 보험금 지급내역, 보험료 할증점수 등을 조회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은 2300만 명 이상 가입한 의무보험으로 자동차보험료는 운전자의 큰 관심사항 가운데 하나”라며 “자동차보험 갱신 때 무사고임에도 불구하고 보험료가 할증되는 일이 많지만 운전자가 보험료 할증 원인을 확인하기가 곤란해 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