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피플바이오와 앱솔로지, 새 알츠하이머병 진단키트 개발 추진하기로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1-13 13:46: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피플바이오와 앱솔로지, 새 알츠하이머병 진단키트 개발 추진하기로
▲ 강성민 피플바이오 대표이사(왼쪽)가 12일 조한상 앱솔로지 대표와 함께 피플바이오 본사에서 차세대 알츠하이머병 진단키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피플바이오>
피플바이오와 앱솔로지가 뇌 속 단백질의 응집을 확인하는 방식의 알츠하이머병 진단키트 개발에 나선다.

피플바이오는 12일 새로운 알츠하이머병 진단키트를 개발하기 위해 진단기기업체인 앱솔로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두 회사는 전두엽 치매, 알츠하이머병 등 여러 퇴행성 뇌질환 발생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진 타우 단백질을 측정하는 혈액기반 진단키트를 개발한다. 베타아밀로이드 분야에서 한층 성능이 향상된 제품도 공동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들은 피플바이오의 원천기술인 멀티머 검출시스템(MDS) 플랫폼과 광산화 형광 증폭을 활용한 앱솔로지의 고감도 정량진단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진단키트를 개발한다.

피플바이오는 멀티머 검출시스템 기술을 활용하면 특정 단백질의 응집 정도로 뇌질환을 찾아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츠하이머병이 진행되면 뇌 속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가 응집해 독성을 띠기 때문에 이를 통해 알츠하이머병에 걸렸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강성민 피플바이오 대표이사는 “멀티머 검출시스템 플랫폼과 고감도 정량진단기술을 접목해 변형 단백질 뇌질환 진단제품군을 확대하겠다”며 “플랫폼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알츠하이머병 이외의 변형 단백질 질환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해 사회의 편익 증대와 회사의 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