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주가 하락, 셀트리온3사는 혼조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1-12 16:02: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주가가 내렸다. 반면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12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3.31%(2만8천 원) 하락한 81만8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개인투자자는 73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0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96%(1500원) 내린 15만4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9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혼조를 보였다.

셀트리온 주가는 2.67%(1만 원) 상승한 38만4천 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50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0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0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72%(1600원) 오른 22만4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7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58%(1천 원) 낮아진 17만2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97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2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7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삼성증권 "CJCGV 상반기 실적 부진, 아시아 지주사 CGI홀딩스 불확실성도"
SK증권 "CJ올리브영 실적 개선, 지분 51.1% 보유 CJ 배당수입 증가 기대"
[특별기고] 제조업 부흥 없이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비만 약 초기 임상 안전성 확인, 후속 임상 지켜봐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