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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임직원, 천연비누 만들어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전달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01-11 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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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임직원, 천연비누 만들어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전달
▲ 롯데GRS는 임직원들이 2020년 11월부터 12월까지 천연오일과 첨가물을 이용해 만든 친환경 천연 비누를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롯데GRS>
롯데GRS가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임직원이 직접 천연비누를 만들어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전달한다.

롯데GRS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을 운영하는 롯데그룹의 계열사다.

롯데GRS는 임직원들이 2020년 11월부터 12월까지 천연오일과 첨가물을 이용해 만든 친환경 천연비누를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GRS는 어린이 복지단체 '함께하는 한숲'과 손잡고 천연비누 전달과 함께 올바른 손씻기와 질병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롯데GRS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 봉사활동이 힘들어져 임직원들이 재택에서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롯데GRS는 여러 복지단체와 손잡고 미혼부모와 어린이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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