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차 쏘나타, 올해도 국내판매 1위 예약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5-12-22 15:19: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2년 연속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쏘나타는 11월까지 국내에서 9만5760대를 판매해 2년 연속 베스트셀링카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 쏘나타, 올해도 국내판매 1위 예약  
▲ LF쏘나타 하이브리드와 곽진 현대차 부사장.
현대차의 포터와 아반떼는 각각 9만1327대와 8만6968대를 팔았지만 12월 판매 물량이 한정돼 있어 쏘나타의 1위 등극은 이미 결정난 상태나 마찬가지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가 2년 연속으로 내수 판매 1위를 차지할 것"이라면서 "신형 쏘나타의 돌풍이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기존 쏘나타가 4개의 엔진 라인업만 보유했지만 신형 쏘나타는 터보, 하이브리드, 디젤 등 모두 7개의 라인업을 구축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늘렸다.

쏘나타는 1999년부터 2010년까지 내수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국내의 대표적인 차종으로 입지를 다졌다.

쏘나타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아반떼에 선두를 내주기도 했지만 지난해 신형 쏘나타(LF)를 출시해 10만8014대를 팔아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현대차는 7월 상품성을 향상시킨 2016년형 쏘나타를 시장에 선보여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쏘나타가 30년 가까이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했다는 점도 판매 1위의 원인으로 꼽힌다.

올해 베스트셀링카 톱10은 11월까지 누적 판매를 기준으로 쏘나타, 포터, 아반떼를 포함해 현대차 싼타페(8만739대), 기아차 모닝(7만8398대), 현대차 그랜저(7만5982대), 기아차 쏘렌토(7만1567대), 기아차 카니발(6만2734대), 현대차 봉고 트럭(5만7672대) 순서다.

현대기아차 외에는 한국GM의 스파크(5만2099대)만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