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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62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더 많아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1-10 18: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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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62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더 많아
▲ 10일 오후 5시4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5종 가운데 11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19종의 시세는 내렸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는 내리고 있다.

10일 오후 5시4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5종 가운데 11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19종의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627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2% 하락하고 있다.

쎄타토큰은 1THETA(쎄타토큰 단위)당 4.17% 밀린 2298원에, 연파이낸스는 1YFI(연파이낸스 단위)당 4.63% 떨어진 4210만8천 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루프링 -2.16%, 비트토렌트 -1.25%, 펀디엑스 -0.07%, 앵커 -0.27%, 오르빗체인 -3.46%, 미러프로토콜 -4.36%, 디브이피 -0.82%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8.48% 뛴 151만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398원에 사고팔려 8.06%,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20만5300원에 거래돼 5.17%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밖에 비트코인캐시(39.85%), 에이다(7.77%), 폴카닷(4.12%), 체인링크(11.47%), 스텔라루멘(6.40%), 비트코인에스브이(54.09%), 이오스(21.44%), 트론(12.68%), 넴(9.53%), 테조스(14.18%) 등의 시세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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