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상승해 3000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7일 오전 9시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4.49포인트(1.16%) 오른 3002.70을 나타내고 있다.
▲ 7일 오전 9시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4.49포인트(1.16%) 오른 3002.70을 나타내고 있다. <연합뉴스> |
코스피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967억 원, 개인투자자는 4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106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그린케미칼(13.141%), 세방전지(12.18%), 태경비케이(11.14%) 등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97%), SK하이닉스(0.76%), LG화학(1.46%), 네이버(0.17%), 삼성SDI(0.59%), 현대차(1.48%), 카카오(1.39%)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6.50포인트(0.66%) 상승한 987.89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20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는 22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는 이지바이오(22.58%), 이즈미디어(19.80%), 태양(16.86%)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알테오젠(0.24%), 에코프로비엠(0.98%), SK머티리얼즈(1.68%), 카카오게임즈(0.43%), 펄어비스(0.24%), CJENM(1.50%) 등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33%), 셀트리온제약(-0.61%), 에이치엘비(-1.54%), 씨젠(-0.11%) 등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