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새마을금고 디지털전담반 운영, 박차훈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1-06 18:00: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디지털금융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꾸렸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비대면시대를 맞아 디지털 전담반을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디지털전담반 운영, 박차훈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비대면 시대를 맞아 디지털 전담반을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디지털 전담반은 비대면 뱅킹 채널의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 개선 △고령자 특화 서비스 개발 △비대면 서비스 확대 △다양한 인증서비스 확대 △신기술/신서비스 등의 개발 등을 맡는다.

새마을금고는 변화하는 디지털금융시장 환경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비대면 채널에 적합한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외에 새마을금고는 △디지털창구 및 태블릿시스템 구축 △빅데이터시스템 구축 △자동화기기 바이오인증시스템 구축 △기업뱅킹시스템 재구축 △기업스마트뱅킹 구축 △디지털 페이먼트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달라진 비대면 금융환경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전담반을 운영하게 됐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소비자들의 요구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디지털혁신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