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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2M 해외진출에 새 게임도 기대"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1-01-06 09: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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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리니지2M의 해외진출과 블레이드&소울2의 국내출시가 엔씨소프트 실적 증가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엔씨소프트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2M 해외진출에 새 게임도 기대"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엔씨소프트 목표주가를 기존 117만 원에서 125만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5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98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는 1분기부터 신작 출시와 해외진출로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에 국내에 블레이드&소울2를 출시한다. 신작 출시 전부터 기대감이 올라와 블레이드&소울2의 쇼케이스와 사전예약이 시작되면 주가에 강력한 모멘텀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안에 일본과 대만에 리니지2M을 출시하겠다는 계획도 사실상 확정적이기 때문에 전체 실적 증가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 신작 게임과 해외진출은 2022년에도 이어진다.

모바일게임 아이온2와 PC 및 콘솔 출시가 예상되는 프로젝트TL이 2021년 하반기 이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블레이드&소울2의 흥행 정도에 따라 신작 출시일정이 조정될 수 있지만 게임의 콘텐츠가 축적되고 완성도가 높아지면서 흥행 가능성도 함께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연구원은 “올해 블레이드&소울2이 출시되고 리니지2M의 해외 성공이 예상돼 게임 포트폴리오가 다변화한다는 점에서 엔씨소프트 주식의 할인요인들이 해소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2130억 원, 영업이익 1조339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실적 전망치보다 매출은 33.8%, 영업이익은 62.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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