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테고사이언스, 회전근개 파열 세포치료제 임상2상에 들어가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1-05 17:43: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테고사이언스가 회전근개 부분층 파열을 치료하는 세포치료제 TPX-115의 임상2상에 들어간다.

테고사이언스는 TPX-115의 국내 임상1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해 임상2상에 진입한다고 5일 밝혔다.
 
테고사이언스 로고.
▲ 테고사이언스 로고.

테고사이언스는 2020년 3월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회전근개 부분파열 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TPX-115의 임상1/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은 뒤 10월에 환자 등록을 시작하며 임상1상에 들어갔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TPX-115의 임상1상이 순조롭게 진행돼 예상보다 빠르게 임상2상에 진입하게 됐다”며 “임상2상도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TPX-115 임상시험 계획을 신청하기 위해 지난해 미국 현지의 임상시험수행기관(CRO)과 계약체결을 마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친가상화폐' 내각, 비트코인 기대감 점점 더 커진다
탄핵 재표결 D-1, 한동훈 친윤 반대 넘어 윤석열 직무 배제 이끌어낼까
동원산업 10년 만의 무상증자, 2세 김남정 지분가치만 800억 급증 '최대 수혜'
[한국갤럽] 윤석열 탄핵 '찬성' 75%, 12·3 비상계엄은 '내란' 71%
케이뱅크 IPO '3수' 앞두고 정치 리스크 악재, 최우형 상장시기 셈법 복잡
기후변화에 아시아 태풍 발생률 2배 올라, 화석연료 채굴자들에 책임 묻는 목소리 커져
삼성전자 확장현실(XR)기기 '무한' 공개, 안드로이드 확장성으로 애플·메타 뛰어넘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