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전력, 재생에너지 전력을 소비자에 파는 녹색프리미엄제도 시행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01-05 16:59: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전력공사가 재생에너지발전으로 생산한 전력을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한국전력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친환경 가치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녹색프리미엄제도를 1월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전력, 재생에너지 전력을 소비자에 파는 녹색프리미엄제도 시행
▲ 한국전력공사 로고.

녹색프리미엄제도는 재생에너지발전으로 생산한 전력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전기요금과는 별도로 금액을 지불하는 제도를 말한다.

소비자는 납부액에 해당하는 재생에너지 사용확인서를 에너지공단으로부터 발급받아 RE100 인증에 활용할 수 있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자는 내용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구글, 애플, 아마존 등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녹색프리미엄제도의 참여대상은 한국전력과 전기사용계약을 맺고 있는 일반용 또는 산업용 전력 소비자다.

녹색프리미엄 참여 희망자는 희망 물량과 가격을 한국전력 홈페이지와 사이버지점 등에 게재된 방법에 따라 2월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국전력은 2월8일 낙찰 물량과 가격을 낙찰자에게 공지하고 한국전력 홈페이지에 낙찰 총물량과 최고가격을 게시한다.

계약기간은 올해 12월31일까지 유지된다. 녹색프리미엄제도에 따른 금액은 매월 납부하게 되며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서는 분기별로 발행된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소비자가 녹색프리미엄제도를 통해 납부한 금액은 관련 법령 등에 따라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투자사업 재원으로 활용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