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허진규, 일진그룹 신년사에서 "미래사업 발굴과 강화에 운명 달렸다"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1-04 17:44: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 미래사업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허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일진그룹의 경영방침을 미래사업 발굴 및 강화로 정했다”며 “지속적 생존과 위기 뒤 기회를 잡기 위해 준비하자는 의미”라고 말했다. 
 
허진규, 일진그룹 신년사에서 "미래사업 발굴과 강화에 운명 달렸다"
▲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2021년 경기 전망과 관련해 V자 반등, 재둔화 등 낙관론과 비관론이 팽팽한데 잘되는 기업은 더 잘되고 안되는 기업은 더 어려워지는 K자형 구조가 심화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허 회장은 K자형 전망이 현실화 되면 일진그룹의 전기차, 수소차 등 관련 경쟁력을 갖춘 친환경 사업 계열사는 살아남겠지만 전통 제조업의 계열사는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봤다.

그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미래 먹거리 창출 여부에 따라 명운이 판가름 난다”며 “미래사업을 발굴하고 강화하는데 일진그룹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일진그룹의 성장을 이끈 신사업도 시간이 지나면 추진력이 떨어지고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실패하면 뒤쳐질 수 있다고 바라봤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첨단기술과 혁신 제품을 가려내는 혜안을 갖출 것을 강조했다.  

허 회장은 “인간은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을 때 비로소 그 진가를 발휘하는 법이다”며 “위기를 어떻게 대응하고 돌파해 가느냐에 따라 사람과 조직의 저력이 빛을 낸다”고 말했다.

그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뚝심과 근면함으로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