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취임, "차별화로 1등에 당당히 도전"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1-04 16:08: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1등 보험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김 사장은 4일 사내방송으로 진행된 취임식에서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당당히 1등에 도전하는 KB손해보험을 함께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취임,  "차별화로 1등에 당당히 도전"
▲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김 사장은 "KB손해보험이 보유한 최초, 유일, 1등 DNA 등 자긍심을 되살려 평범한 보험사가 아닌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당당히 1등에 도전하는 KB손해보험이 되자"며 이를 위한 세 가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첫 번째 전략방향은 고객 최우선이다.

김 사장은 "고객에게 가장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이 바로 KB손해보험이 해야 할 일"이라며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 채널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에 기반한 새로운 시장 창출이다. 

김 사장은 차별화된 블루오션시장을 만들기 위해 "제로베이스에서 현상을 진단하고 명확한 추진방침을 수립해 구체적으로 고객·상품·채널(CPC)전략을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KB금융그룹의 보험부문 3사(KB손해보험, 푸르덴셜생명, KB생명보험)의 협력모델 구축을 세 번째 전략 방향으로 제시했다. 

김 사장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디지털을 갖추지 못한다면 고객의 관심에서 점점 멀어질 것"이라며 고객의 생각보다 미리 앞서나갈 수 있는 디지털 보험회사가 될 것을 당부했다.

현장과 실무 직원 목소리를 경영에 즉각 반영하고, 경영자에게도 과감히 '노(No)'를 얘기하는 직원이 더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실패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앞장서서 지겠다고 약속했다.

김 사장은 이날 취임식을 마친 뒤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KB손해보험 안양안산지역단을 방문해 지역단·지점 직원 및 라이프컨설턴트(LC)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올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