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0시 기준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로 낮아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657명, 누적확진자는 6만324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641명은 국내발생이고 16명은 해외유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는 서울 195명, 경기도 201명, 인천 48명 등이다.
비수도권지역에서는 강원도 33명, 충북 26명, 광주 26명, 대구 21명, 부산 19명, 경북 14명, 경남과 전남 12명, 충남 9명, 대전 8명, 울산 7명, 전북 5명, 제주 4명, 세종 1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 16명 가운데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8명,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사례는 8명이다.
사망자는 20명 늘어 962명으로 집계됐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929명 늘어 4만4507명,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292명 줄어 1만7775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