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디펜스, K105A1자주포 2차 양산사업 1500억 규모 수주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12-30 17:08: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디펜스가 1500억 원 규모의 K105A1자주포 2차 양산사업을 수주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회사 한화디펜스가 30일 방위사업청과 ‘K105A1자주포 2차 양산’ 관련 사업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화디펜스, K105A1자주포 2차 양산사업 1500억 규모 수주
▲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

계약금액은 1499억1430만 원으로 2019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연결기준 매출의 2.85%에 이른다.

계약기간은 2023년 12월30일까지다.

K105A1자주포는 기존 차륜형 105mm 자주포를 개량한 무기체계다. 육군은 올해 처음 양산에 들어간 이 장비에 K105A1자주포라는 이름을 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중국 미국산 반도체에 물린 보복 관세 철회 조짐, 외신들 '무역 현장' 변화 전해
코스피 11거래일 만에 돌아온 외국인에 2540선 위로, 코스닥도 강보합 마감
SK온, 미국 중저가 전기차 제조사에 4조 규모 배터리 공급
우리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6156억으로 25.3% 감소, 주당 200원 분기 배당
이마트 실적 개선 탑승하다, 한채양 점포는 '확장' 내부는 '절감' 전략 성과
국힘 경선 일대일 토론회, 홍준표 "윤석열에 깐족대고 시비" 한동훈 "대통령 옆 아부"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역대급 실적 알리며 새 출발, '비은행 수익 30%'는 여전한 숙제
효성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1024억 내 82.3% 증가, 중공업 부문 수주잔고 10.4조
문재인 "비상계엄은 퇴행의 결정판" "새 정부 국격 회복 기대"
현대차 1분기 판매 미국 '약진' 유럽·인도 '주춤', 관세 시작된 2분기가 올해 실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