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30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2.13%(5천 원) 상승한 23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정도의 신세계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마트 주가는 0.66%(1천 원) 오른 15만1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66%(1천 원) 높아진 15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1.35%(1100원) 상승한 8만23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27%(1천 원) 오른 7만98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85%(600원) 높아진 7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홈쇼핑과 편의점기업 주가는 GS홈쇼핑을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BGF리테일 주가는 1.50%(2천 원) 상승한 13만5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29%(100원) 높아진 3만4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0.41%(50원) 높아진 1만21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12%(100원) 오른 8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GS홈쇼핑 주가는 0.29%(400원) 떨어진 13만9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