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이동면 원희룡, BC카드와 제주도 데이터 생태계 구축 맞손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12-30 12:03: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53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동면</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61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원희룡</a>, BC카드와 제주도 데이터 생태계 구축 맞손
이동면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020년 12월29일 정보통신기술 분야 민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하고 있다. < BC카드 >
BC카드가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와 빅데이터 등 신기술분야 협력을 추진한다.  

BC카드는 제주도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민관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BC카드는 제주도의 데이터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는 데 협력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기존 제주도 빅데이터 플랫폼에 공급하고 있는 카드 결제데이터를 제주도 산하 출자∙출연 기관 등에도 공급한다. 

BC카드는 제주도 및 산하기관이 보유한 관광, 교통, 복지, 환경 등 각종 공공데이터와 BC카드가 보유한 결제데이터 사이 융복합을 바탕으로 더욱 최적화된 정책 수립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주도청 디지털융합과와 BC카드 빅데이터센터가 협업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사용된 긴급재난지원금은 제주 지역상권을 활성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긴급재난지원금의 약 60%가 중소영세가맹점에서 사용됐다. 제주도 내에서 중소영세가맹점의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평균 대비 20%포인트 이상 증가했다.

BC카드는 결제데이터를 활용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상대적으로 타격이 큰 상권과 실내 거점에 관한 방역과 공공지원방안을 더욱 효과적으로 마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BC카드는 제주도와 함께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와 관련된 제주도 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데이터 시너지를 기반으로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 협력방안도 지속해서 모색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임세현 BC카드 빅데이터센터장은 “BC카드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결제 빅데이터와 제주도 및 산하기관이 보유한 행정데이터 사이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제주도와 함께 민관 데이터 시너지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후생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