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오르고 있다.
29일 오전 10시14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6.35%(1만 원) 상승한 16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25조4130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씨젠 주가는 8.65%(1만5300원) 오른 19만21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3.21%(2800원) 높아진 9만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외에 알테오젠(10.46%), 에코프로비엠(3.93%), 카카오게임즈(0.44%), 케이엠더블유(2.84%) 등 주가도 오르고 있따.
반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52%(1300원) 하락한 25만1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시가총액은 8조9885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SK머티리얼즈 주가는 34만6천 원으로 3.24%(1만1600원) 내렸고 펄어비스 주가는 27만1300원으로 3.11%(8700원) 빠져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