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엇갈렸다.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모두 내렸다.
28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21%(1만7300원) 뛴 25만7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21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4.46%(7500원) 내린 16만5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42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71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4.03%(1만4천 원) 하락한 33만3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53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2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61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2.05%(3500원) 빠진 16만7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63%(5천 원) 낮아진 78만9천 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17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6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