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다만 시가총액 1위와 2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오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19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50%(4200원) 상승한 17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26조1417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9.17%(2만2천 원) 오른 26만2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시가총액은 9조3824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이 외에 알테오젠(1.72%), SK머티리얼즈(2.01%)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18만2600원으로 2.72%(5100원) 내렸고 에이치엘비 주가는 8만9천 원으로 0.11%(100원) 낮아져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펄어비스(-0.56%), 에코프로비엠(-0.55%), 카카오게임즈(-0.55%), 케이엠더블유(-0.39%) 등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