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공정위 공시의무 위반 대기업 108곳에 과태료, 롯데 20건으로 최다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12-27 17:16: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시의무를 위반한 대기업집단의 회사 108곳에 과태료 13억 원을 부과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대규모 내부거래 등 중요 공시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대기업집단 37곳의 회사 108개에 모두 과태료 13억986만6천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 공시의무 위반 대기업 108곳에 과태료, 롯데 20건으로 최다
▲ 공정거래위원회 로고.

공정위는 공시대상기업집단 64곳 소속의 회사 2284곳을 대상으로 대규모 내부거래의 이사회 의결, 기업집단 현황, 비상장사의 중요사항 등의 공시의무를 지키고 있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회사 108개가 공시의무 156건을 위반한 사실을 적발했다.

대기업집단별로 살펴보면 롯데그룹이 20건, 태영그룹이 19건, 이랜드그룹이 13건, 하림그룹이 11건 등으로 공시의무 위반건수가 많았다.

위반내용으로 보면 기업집단 현황에 관한 공시의무 위반사례가 78건, 대규모 내부거래 관련 공시의무 위반이 47건, 비상장사의 중요 사항 공시 위반이 31건이었다.

공정위 관계자는 “공시를 아예 하지 않거나 뒤늦게 공시하는 사례가 여럿 발생하는 것은 단순 실수로 보기 어렵다”며 “앞으로 기업의 공시의무 이행에 관한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