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가스안전공사 사장 임해종, 취임 100일 맞아 "수소 인프라 구축 속도"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12-24 12:10: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수소안전관리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 사장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취임 100일을 하루 앞둔 24일 보도자료를 내 “포스트코로나와 성큼 다가온 수소경제시대에 대비해 속도감 있는 수소안전 인프라 구축, 가스안전관리에 언택트 접목, 민간주도 안전관리 등을 통해 가스산업 선진화에 기여하고 가스안전 본연의 업무에 더욱 충실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가스안전공사 사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076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임해종</a>, 취임 100일 맞아 "수소 인프라 구축 속도"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임 사장은 2020년을 수소법 제정, 수소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안전한 수소경제로 가기 위한 초석을 다진 시기로 평가했다.

임 사장은 2021년부터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수소안전관리 대책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해 글로벌 수소경제를 선도하겠다고 했다.

가스안전공사는 2021년 1월1일부터 수소안전센터를 수소안전기술원으로 확대 개편한다. 기존 2개 팀에서 안전관리 분야별 5부 체제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전담인력도 80여 명으로 확대한다.

가스안전공사는 수소용품 및 상용차량의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수소용품 시험소와 수소버스 부품 시험평가 지원센터, 수소 관련 정보 및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수소가스안전체험교육관 설립에 속도를 낸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