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3일 하림지주 주가는 2.85%(230원) 상승한 83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하림지주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개인투자자는 4억 원, 기관투자자는 1천만 원어치의 하림지주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2.56%(210원) 오른 8410원에, 오리온 주가는 2.05%(2500원) 상승한 12만4500원에 장을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1.47%(250원) 상승한 1만72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1.45%(5500원) 오른 38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샘표식품 주가는 1.24%(600원) 오른 4만9150원에, 선진 주가는 0.92%(100원) 높아진 1만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 주가는 0.77%(200원) 높아진 2만6300원에, 오뚜기 주가는 0.53%(3천 원) 오른 57만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0.49%(50원) 상승한 1만25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40%(300원) 오른 7만4800원에 장을 마쳤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37%(50원) 오른 1만3650원에, 빙그레 주가는 0.36%(200원) 높아진 5만54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27%(50원) 높아진 1만875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23%(20원) 오른 8800원에 장을 끝냈다.
남양유업 주가는 0.18%(500원) 오른 28만3천 원에, 농심 주가는 0.17%(500원) 높아진 30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원F&B와 매일유업,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17만7천 원, 6만9100원, 1만5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2.70%(95원) 하락한 3430원에, 무학 주가는 2.68%(190원) 떨어진 691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2.66%(550원) 밀린 2만15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1.60%(3500원) 내린 21만5500원에 장을 끝냈다.
CJ씨푸드 주가는 1.56%(80원) 빠진 504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1.42%(350원) 하락한 2만4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서 주가는 1.24%(400원) 떨어진 3만1950원에, SPC삼립 주가는 0.99%(700원) 낮아진 6만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0.90%(900원) 내린 9만9600원에, 샘표 주가는 0.83%(400원) 밀린 4만7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하림 주가는 0.73%(20원) 하락한 2715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62%(400원) 떨어진 6만450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0.47%(150원) 낮아진 3만14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