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미국 상업용 태양광모듈시장에서는 3분기 점유율 22.2%로 4분기 연속 1위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우드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미국 3분기 주거용 태양광설비 설치량은 약 738MW(메가와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했다.
올해 누적 설치량은 오히려 증가했다.
시장조사기관 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BNEF)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설치된 미국 주거용 태양광 설비는 2019년 같은 기간(1월~7월)과 비교해 21% 증가했다.
김희철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고효율, 고품질 제품을 선호하는 미국 주거용시장과 상업용시장에서 동시 1위를 달성한 것은 한화큐셀이 지닌 브랜드 파워를 보여준 것”이라며 “한화큐셀의 독보적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미국 프리미엄 태양광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