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오렌지라이프, 고객이 직접 뽑은 우수 보험설계사 시상식 열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12-22 11:16: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 계열 생명보험사 오렌지라이프가 고객 참여를 통해 우수 보험설계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오렌지라이프는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칭찬을 받은 보험설계사를 뽑는 고객관리 우수 설계사 시상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 고객이 직접 뽑은 우수 보험설계사 시상식 열어
▲ 고객관리 우수 보험설계사 대상을 받은 이기종 FC.

시상식은 수상자들이 소속된 각 지점에서 따로 열렸다.

우수 보험설계사 선발은 오렌지라이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됐다.

약 2만 명의 고객이 참여해 우수한 보험설계사를 추천하고 칭찬했다.

개인부문에서 대상 포함 4명, 단체부문에서 최우수지점과 최우수팀 2팀이 상을 받았다.

대상은 오렌지라이프 신문로지점 소속 이기종 FC에게 주어졌다.

오렌지라이프는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 고객들이 작성한 칭찬글이 담긴 액자 등을 수여했다.

김태환 오렌지라이프 부사장은 "고객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보험설계사와 이런 노력을 존중해 준 고객 사이 긴밀한 관계를 재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