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안트로젠과 압타바이오 주가는 12% 넘게 올랐다. 파미셀과 필룩스 주가는 하락했다.
21일 안트로젠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2.86%(7100원) 급등한 6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상승이 더 많았다.
오스코텍 주가는 6.63%(3900원) 뛴 6만2700원에, 펩트론 주가는 5.71%(900원) 상승한 1만6650원에, 셀리드 주가는 5.01%(2천 원) 오른 4만19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녹십자셀 주가는 4.69%(2500원) 상승한 5만5800원에, 동성제약 주가는 3.60%(450원) 오른 1만2950원에, 파멥신 주가는 2.58%(500원) 상승한 1만9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앱클론 주가는 0.54%(200원) 높아진 3만725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0.33%(300원) 오른 9만26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필룩스 주가는 4.26%(185원) 하락한 4155원에, CMG제약 주가는 2.20%(140원) 떨어진 6210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1.14%(450원) 내린 3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미팜 주가는 1.12%(150원) 빠진 1만3300원에, 제넥신 주가는 0.60%(700원) 낮아진 11만53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0.23%(200원) 밀린 8만5천 원에 장을 닫았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4.59%(340원) 오른 774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4.09%(1650원) 상승한 4만195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2.76%(800원) 오른 2만9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46%(20원) 높아진 4330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0.22%(50원) 상승한 2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파미셀 주가는 5.47%(1050원) 하락한 1만815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3.04%(950원) 내린 3만25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1.94%(190원) 빠진 959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1.91%(550원) 떨어진 2만830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0.24%(50원) 내린 2만6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모두 내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2.97%(5800원) 빠진 18만9300원에, 휴젤 주가는 0.79%(1500원) 낮아진 18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른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상승이 우세했다.
압타바이오 주가는 12.65%(4900원) 급등한 4만3650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6.44%(1300원) 뛴 2만1500원에, 올릭스 주가는 5.46%(2800원) 상승한 5만4100원에 장을 끝냈다.
티움바이오 주가는 4.35%(750원) 상승한 1만8천 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4.26%(2800원) 오른 6만8500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3.30%(950원) 상승한 2만9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2.31%(900원) 오른 3만9900원에, 셀리버리 주가는 1.92%(3300원) 높아진 17만550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1.55%(500원) 상승한 3만2800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알테오젠 주가는 2.11%(3600원) 내린 16만7천 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1.61%(35원) 빠진 214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1.44%(90원) 낮아진 6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젬백스 주가는 0.65%(150원) 떨어진 2만285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0.55%(150원) 밀린 2만735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0.09%(100원) 낮아진 11만19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