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연우, 신공장 내년 하반기 가동하고 중국사업 확대

이계원 기자 gwlee@businesspost.co.kr 2015-12-15 15:28: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최대 화장품용기업체인 연우가 내년에 새 공장을 완공하고 생산물량을 늘려 중국 공략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됐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연우는 현재 1만5천 평 부지에 750억 원을 들여 내년 6월 완공 예정으로 신공장을 건설하고 있다”며 “신공장 생산능력은 2천억 원 규모로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우, 신공장 내년 하반기 가동하고 중국사업 확대  
▲ 기중현 연우 대표.
오 연구원은 “연우는 내년부터 신공장을 통해 생산물량을 늘리고 중국 현지 제조법인 설립해 중국 로컬기업을 대상으로 영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화장품뿐 아니라 의약품과 생활용품용기 또한 생산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중국 로컬업체들이 프리미엄 브랜드 출시를 늘려 연우로부터 고가 부자재를 수입하기를 원하는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우는 국내 화장품용기 시장점유율 1위 업체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로레알, 에스티로더 등 400여 개 기업에 용기를 공급하고 있다.

오 연구원은 “연우는 국내 화장품용기 업체 가운데 태생적으로 앞서 가며 노하우를 축적한 상태”라며 “주요 화장품 브랜드기업의 면세점 판매 증가도 견고하게 나타나 연우는 국내에서도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우는 11월2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연우 주가는 신공장과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5일 전일보다 4.23%오른 3만5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계원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류재철 "고성과 포트폴리오로 전환, 남들과 비슷한 속도로 생존 못해"
삼성SDS 사장 이준희 "공공·금융·제조 AI 전환 실현 적극 지원"
LS증권 "현대차 목표주가 상향, 수익성 개선과 로봇사업으로 가치 재평가"
LG이노텍 유리기판 정조준, 유티아이와 '유리 강화' 기술 개발 속도
NH투자 "에이피알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추정, 올해 해외 성장 지속 전망"
대신증권 "BGF리테일 실적 빠르게 개선 전망, 점포 구조조정·경기 회복 등 긍정 영향"
하나증권 "미국 원전주 급등에 훈풍 기대,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주목"
NH투자 "신한금융 목표주가 상향, 우호적 수급 여건과 배당 확대 전망"
NH투자 "하나금융 목표주가 상향, 원/달러 환율 안정 따른 저평가 해소 기대"
NH투자 "KB금융 목표주가 상향, 업계 최상위 실적과 자본비율 지속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