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연금투자를 비롯해 다양한 투자정보를 전달하는 잡지를 창간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15일 투자정보 잡지 ‘투자와 연금’ 창간호를 내놨다.
▲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가 15일 발간한 투자 잡지 ‘투자와 연금’ 창간호 표지. <미래에셋자산운용> |
투자와 연금은 노후대비 자산운용을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투자 및 연금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잡지로 분기마다 발간된다.
올바른 투자방법과 평생소득 마련을 위한 전략, 연금계좌로 투자할 수 있는 금융상품 등 다양한 정보를 담는다.
창간호 표지기사 ‘FAANG을 넘어 BBIG시대로’에서는 최근 시장의 관심이 뜨거운 배터리, 바이오, 인터넷, 게임 등 BBIG 관련 정보를 다뤘다. FAANG는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등 미국을 대표하는 IT 기업을 뜻한다.
구체적으로 △BBIG에 포함된 각 산업지수의 구성 종목 및 시장 전망 △BBIG 상장지스펀드(ETF)에 투자할 때 유의할 점 △연금에서 BBIG 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할 때 위험관리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
이 외에도 내년 만기가 도래하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활용법, 새로운 연금 투자처로 떠오르는 리츠(REITs)의 매력, 평생소득 마련 전략 등이 창간호에 수록됐다.
김경록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대표는 "초저금리와 저성장은 노후에 대비해 자산을 축적하려는 사람들에게 전에 없던 새로운 도전을 안겨주고 있다"며 "투자와 연금 잡지를 통해 노후 대비 자산을 준비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투자와 연금은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홈페이지에서 전자책 형태로도 볼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