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14일 올원뱅크에 게임 콘텐츠 ‘올리 키우기’를 출시하고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NH농협은행 > |
NH농협은행이 모바일 플랫폼에서 대표 캐릭터를 키우는 콘텐츠를 내놨다.
NH농협은행은 14일 올원뱅크에 게임 콘텐츠 '올리 키우기'를 출시하고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올리 키우기는 올원뱅크에서 출석체크, 송금, 상품가입 등의 콘텐츠를 이용하면 적립되는 ‘올원캔디’를 사용해 NH농협은행의 대표 캐릭터인 올리와 원이를 성장시키는 게임형 콘텐츠다.
알부터 성체까지 5단계에 걸쳐 육성하면 14가지 엔딩 캐릭터를 받을 수 있다. 엔딩 캐릭터를 획득하면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품 이벤트는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랜덤 룰렛 이벤트로 진행된다.
고객은 엔딩 캐릭터 1가지를 획득할 때마다 초코에몽 등 1천 원 상당의 모바일쿠폰을, 엔딩 캐릭터 5가지, 10가지를 획득할 때 각각 5천 원,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종찬 NH농협은행 올원뱅크셀(CELL)리더는 “고객이 올원뱅크를 더욱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게임 컨텐츠를 도입했다”며 “금융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까지 올원뱅크에서만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를 높이고 금융권 대표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발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