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한화큐셀 차세대 태양광셀 개발 나서, 김희철 "선도적 기술 확보"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0-12-15 10:24: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큐셀이 국내 학계 및 중소기업과 손잡고 차세대 태양광셀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화큐셀은 한화큐셀 컨소시엄이 지난 10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한 ‘2020년 하반기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R&D) 신규평가’에서 차세대 태양광셀 기술인 ‘페로브스카이트/결정질 실리콘 태양광셀’(탠덤셀)의 국책과제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화큐셀 차세대 태양광셀 개발 나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5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희철</a> "선도적 기술 확보"
▲ 한화큐셀 컨소시엄은 12월10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한 ‘2020년 하반기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R&D) 신규평가’에서 ‘페로브스카이트/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셀’의 국책 과제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화큐셀>

이와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월2일 태양광 연구개발(R&D) 혁신전략을 통해 차세대 셀 기술 선점을 위해 정부예산을 집중 지원하겠다는 발표했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한화큐셀과 성균관대, 고려대, 숙명여대, 충남대, 엔씨디, 야스, 대주전자재료 등이 참여했다. 

한화큐셀은 2019년부터 판교에 차세대 태양광셀 연구센터를 설립해 탠덤셀의 연구를 진행해왔다. 

한화큐셀은 앞으로 3년 동안 컨소시엄의 파트너들과 함께 기초소재의 원천기술을 확보해 상업화에 나서고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태양광 소재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로 했다. 

한화큐셀에 따르면 탠덤셀은 기존의 실리콘 태양광셀 위에 차세대 태양광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를 쌓는 형태로 만든다. 상부에 자리한 페로브스카이트 부분에서 단파장 빛을 흡수하고 하부의 실리콘 태양광셀에서 장파장 빛을 추가로 흡수하기 때문에 장파장 위주로 흡수하던 기존 실리콘 태양광셀보다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다. 

현재 글로벌시장에서 90%를 차지하고 있는 실리콘 태양광셀의 이론적 효율한계가 29% 수준인 것과 달리 탠덤셀의 최대 효율한계는 44%까지 확대될 것으로 연구기관들은 예측하고 있다.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사장은 “한화큐셀이 미국, 독일, 일본 등 주요 태양광모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한 것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쌓은 기술력 덕분이다”며 “우리나라 그린뉴딜과 같이 해외 주요국에서도 재생에너지 확산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태양광 분야에서도 선도적 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태양광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