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유튜브채널 '자이TV' 론칭 7개월 만에 구독자 22만 명 달성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12-14 15:34: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의 유튜브채널 '자이TV' 구독자가 22만 명을 넘었다.

GS건설은 14일 국내 건설사 가운데 처음으로 실버버튼을 받은 공식 브랜드 유튜브채널 자이TV가 7개월만에 구독자 22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GS건설 유튜브채널 '자이TV' 론칭 7개월 만에 구독자 22만 명 달성
▲ GS건설 공식 브랜드 유튜브채널 자이TV 로고.

자이TV 구독자는 9월 15만 명, 11월 초 20만명을 돌파한 후 14일 기준 22만1천 명까지 올랐다. 

자이TV 콘텐츠의 누적 조회 수도 1100만 회를 넘어섰고 누적 시청시간은 58만 시간을 보였다.

GS건설은 자이TV를 통해 코로나19로 현장방문이 어려웠던 별내자이 더 스타의 견본주택 공개, 유명인들이 사는 자이, 분양소장의 노하우, 정비사업 이야기 등을 콘텐츠로 제작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 분양 마케팅, 고객과의 소통채널 등이 막힌 상황 속에서 다양한 시도를 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아파트 노하우와 지식, 정보들을 좋은 콘텐츠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불붙는 생산확대 경쟁, HBM 공급과잉 임박 논란도 김바램 기자
유바이오로직스 투자받은 팝바이오텍, 네이처에 에이즈 관련 연구 실어 장은파 기자
4월 국내 차 판매 하이브리드가 갈랐다, 완성차업체 전동화 전략 일제히 선회 허원석 기자
여의도 재건축 3호 대교아파트 시공사 선정 채비, 삼성물산 롯데건설 경쟁 전망 류수재 기자
조비 에비에이션 UAM 양산 절차 돌입, '동맹' SK텔레콤 향한 기대도 커져 이근호 기자
삼성SDI 헝가리공장 중단 요청 소송에 휘말려, 운영에는 지장 없을 듯 김호현 기자
[현장] 롯데 창업 신격호 조명한 '더리더' 초연, 장혜선 "할아버지 얘기로 희망 주고.. 남희헌 기자
영화 '범죄도시4' 관객 600만 명 돌파, OTT '눈물의 여왕' 1위로 유종의 미 김예원 기자
LG화학 실적 반등 신호 나타나, 신학철 첨단소재 중심 사업체질 개선 더 고삐 류근영 기자
'회생 신청 1년' 플라이강원 주인 찾을 시간 더 벌까, 법원 판단에 시선 집중 신재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