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유튜브채널 '자이TV' 구독자가 22만 명을 넘었다.
GS건설은 14일 국내 건설사 가운데 처음으로 실버버튼을 받은 공식 브랜드 유튜브채널 자이TV가 7개월만에 구독자 22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 GS건설 공식 브랜드 유튜브채널 자이TV 로고. |
자이TV 구독자는 9월 15만 명, 11월 초 20만명을 돌파한 후 14일 기준 22만1천 명까지 올랐다.
자이TV 콘텐츠의 누적 조회 수도 1100만 회를 넘어섰고 누적 시청시간은 58만 시간을 보였다.
GS건설은 자이TV를 통해 코로나19로 현장방문이 어려웠던 별내자이 더 스타의 견본주택 공개, 유명인들이 사는 자이, 분양소장의 노하우, 정비사업 이야기 등을 콘텐츠로 제작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 분양 마케팅, 고객과의 소통채널 등이 막힌 상황 속에서 다양한 시도를 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아파트 노하우와 지식, 정보들을 좋은 콘텐츠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