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화재 주식 매수의견 유지, "보험 사고 청구건수 줄어 실적 견조해"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12-14 08:56: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화재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자동차보험 및 장기보험 관련 사고 청구건수가 감소하면서 내년에도 견조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화재 주식 매수의견 유지, "보험 사고 청구건수 줄어 실적 견조해"
▲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14일 삼성화재 목표주가 25만5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1일 삼성화재 주가는 19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당분간 자동차보험 및 장기보험 관련 사고 청구건수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따라 실적 개선세도 이어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사고 청구건수가 감소하면 손해율도 감소한다.

삼성화재 3분기 전체 손해율은 83.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포인트 낮아졌다.

장기보험 손해율도 1년 전보다 1.5%포인트 낮아진 82.2%로 나타났다,

내년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되면 채권금리 상승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금리가 상승하면 보험사의 운용자산이익률 상승으로 이어져 보험사의 투자이익이 증가할 수 있다.

김 연구원은 “손해보험업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지급여력비율(RBC)을 보인 점도 장기적 관점에서 성장성 및 건전성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다"고 바라봤다.

9월 말 기준 삼성화재의 지급여력비율은 319.2%다.

삼성화재는 2020년 별도기준으로 순이익 7645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보다 25.5%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대형 정유사에 '베네수엘라 인프라 투자' 압박, 실현 가능성엔 의문 커
미국 정부 농축우라늄 제조업체 지원 강화, 데이터센터 확대 따른 수요 반영
주택 공급 확대에 '모듈러' 공법 부각, 건설사 정책 타고 사업 확장 빨라질까
삼성전자 '갤럭시Z 트라이폴드' 세번째 완판, 공급대수 적은 영향도
금호석유화학 불황에도 탄탄한 실적, 박준경 올해 경영권 분쟁 부담도 덜어
그린피스 트럼프의 베네수엘라 원유 장악 시도 비판, "생산 늘리지 말아야"
비트코인 시세 회복에 불안 신호, 현물 거래량 급감에 '변동성 확대' 예고
[현장] 전기료에 석탄발전 보조금 포함돼 있다? 시민사회 용량요금 개편 촉구
HD현대중공업 LNG운반선 4척 1.5조에 수주, 올해 수주목표 7.17% 달성
구리값 사상 첫 1만3천달러 돌파, 관세 인상에 미국 내 '사재기'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