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게임주 엇갈려, 조이시티 네스엠 급등 넵튠 엠게임 급락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0-12-11 17:04: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게임사 주가가 엇갈렸다.

11일 조이시티 주가는 전날보다 14.32%(2800원) 급등한 2만2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게임주 엇갈려, 조이시티 네스엠 급등 넵튠 엠게임 급락
▲ 조이시티 로고.

조이시티는 이날 해외 게임 퍼블리셔(게임 유통·운영사) 틸팅포인트로부터 4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네스엠 주가는 10.11%(225원) 뛴 2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스엠은 전날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가 기존 박남규씨에서 코원홀딩스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골프존 주가는 2.28%(1600원) 상승한 7만1900원에, 미투온 주가는 1.15%(70원) 오른 6160원에 장을 닫았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1.14%(1만 원) 오른 88만8천 원에, 네오위즈 주가는 0.91%(200원) 높아진 2만2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펄어비스 주가는 0.91%(2200원) 상승한 24만3400원에, NHN 주가는 0.69%(500원) 높아진 7만32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는 0.67%(10원) 오른 1495원에,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0.42%(200원) 상승한 4만7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넷마블 주가는 0.39%(500원) 높아진 12만8500원에, 썸에이지 주가는 0.36%(5원) 오른 1400원에 장을 닫았다.

넥슨지티 주가는 0.35%(50원) 오른 1만4300원에, 위메이드 주가는 0.25%(100원) 상승한 3만9950원에, 선데이토즈 주가는 0.24%(50원) 높아진 2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넵튠 주가는 19.31%(5600원) 급락한 2만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넵튠 주가는 최근 상한가를 거듭했는데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폭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엠게임 주가는 13.16%(850원) 대폭 떨어진 56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엠게임 주가도 7일 이후 3거래일 연속으로 오른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나왔다.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6.33%(950원) 내린 1만4050원에, 조이맥스 주가는 4.17%(135원) 밀린 31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베스파 주가는 2.63%(400원) 빠진 1만4800원에, 룽투코리아 주가는 1.94%(95원) 하락한 4805원에 거래를 끝냈다.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1.86%(60원) 떨어진 3165원에, 액션스퀘어 주가는 1.69%(30원) 빠진 1745원에 장을 닫았다.

한빛소프트 주가는 1.12%(40원) 내린 3540원에, 웹젠 주가는 0.72%(250원) 빠진 3만4250원에, 플레이위드 주가는 0.46%(40원) 밀린 87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컴투스 주가는 0.45%(700원) 떨어진 15만3800원에, 베노홀딩스 주가는 0.36%(30원) 하락한 8260원에,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0.34%(200원) 낮아진 5만81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전날과 같은 종가로 장을 마감한 종목들을 살펴보면 게임빌 3만4900원, SNK 1만9500원, 넷게임즈 8980원, 바른손이앤에이 1485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내년 비만 약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 올해는 매출 감소 예상"
농심 새 대표 조용철 삼성물산 출신 해외영업 전문가, 글로벌 공략 본격화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 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한투운용 ETF본부장 남용수 "AI 투자 지금이 최적 타이밍, 영향력 더 커질 것"
수자원공사 제주도와 그린수소 활성화 업무협약, 탄소중립 실현 박차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그룹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현장]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해"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