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목표주가 상향, "내년 주택분양 호조에 해외수주도 증가"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0-12-11 08:11: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건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대우건설은 2021년 국내 주택분양 호조가 이어지고 해외수주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대우건설 목표주가 상향, "내년 주택분양 호조에 해외수주도 증가"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11일 대우건설 목표주가를 기존 4500원에서 5500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0일 대우건설 주가는 46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대우건설은 올해 분양물량 목표를 사실상 달성했고 내년에도 3만 세대 이상 분양이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 주요 프로젝트가 코로나19로 미뤄졌기 때문에 내년 해외수주 증가도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대우건설은 2020년 국내 분양목표 3만4천 세대 가운데 현재 3만2천 세대를 분양했다. 2019년 분양물량 2만655세대와 비교해 64.6% 늘어났다.

2021년에도 자체사업 분양물량 8200세대를 포함해 3만 세대 이상을 분양하며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대우건설은 올해 초 세웠던 해외수주 목표 5조 원 가운데 1분기부터 3분기까지 2조8천억 원가량을 달성했다.

코로나19로 주요 사업이 내년으로 미뤄진 탓으로 분석됐다. 이 때문에 내년 해외수주 규모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대우건설은 내년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수주를 늘려갈 것"이라며 "수주가 늘어나며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바라봤다.

대우건설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조430억 원, 영업이익 412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7.0% 줄어들지만 영업이익은 13.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3.3% 국힘 27.6%, 격차 6.8%p 좁혀져
키움증권 "LG전자 올해 영업이익 기대 이상 전망, 전장 수익성 고무적"
신한투자 "은행주 불확실성 해소와 주주환원 확대 기대, 최선호주는 KB금융"
현대차그룹 '무인 로보택시' 올해 말 미국서 상용화, 모셔널과 포티투닷 기술 협력 강화
메리츠증권 "시프트업 목표주가 하향, 신작 없어 '니케' 하나로 매출 방어"
통상본부장 여한구 방미, "온플법 미국에 의도 설명할것" "쿠팡 통상·외교와 별도 대응"
iM증권 "LG 기업가치 개정 상법으로 재평가, 지배구조 개선 효과 가시화"
NH투자 "한화시스템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필리조선소 증설 가속과 군함 수주 가능성 반영"
SK증권 "에이피알 화장품 업종 최선호주, 채널 및 지역 확장 성과 본격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호실적과 투자자산 가치 상승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