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동반상승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소폭 오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조금 내렸다.
9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4.82%(6900원) 상승한 15만 원으로 장을 끝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 |
개인투자자는 37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5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3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54%(5200원) 오른 20만9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33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개인투자자는 31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00%(3500원) 높아진 35만350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30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8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58%(1천 원) 오른 17만2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72%(6천 원) 내린 82만2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61억 원, 개인투자자는 20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7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