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9일 LG화학 주가는 전날보다 3.08%(2만5천 원) 오른 83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일시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곧 반등했다. 종가 기준으로 4거래일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거래량은 39만456주로 전날과 비슷했다.
LG상사 주가는 2.80%(550원) 상승한 2만200원에, LG 주가는 2.67%(2천 원) 오른 7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LG유플러스 주가는 1.74%(200원), LG전자 주가는 1.26%(1200원) 상승해 각각 1만1700원과 9만6200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LG이노텍 주가는 0.62%(1천 원) 높아진 16만350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0.52%(8천 원) 오른 155만5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LG하우시스 주가는 0.42%(300원) 상승한 7만1100원에, LG디스플레이 주가는 0.31%(50원) 높아진 1만6100원에 장을 마쳤다.
LG헬로비전 주가는 0.13%(5원) 높아진 3865원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