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비상구 좌석을 내년 1월부터 추가요금 받고 판매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12-07 16:14: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이 국제선 항공편의 비상구 좌석을 이용하는 승객에 추가요금을 내년부터 받는다. 

대한항공은 2021년 1월14일부터 국제선 항공편에서 다리를 뻗을 공간이 넓은 비상구 좌석과 일반석 맨 앞좌석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추가요금을 받는다고 7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대한항공, 비상구 좌석을 내년 1월부터 추가요금 받고 판매
▲ 대한항공 항공기. <대한항공>

해당 비상구 좌석 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추가요금으로 2만 원~15만 원을 내면 된다.

대한항공은 비상구 좌석을 사전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비상상황이 발생할 때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교통약자(장애인과 임산부)와 유아동반 승객에게는 기존처럼 전용좌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비상구 좌석에서 추가요금을 받는 것을 검토했다가 코로나19로 시행시기가 미뤄졌다”며 “홈페이지 개편에 맞춰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민경권 주주운동본부 대표 "삼성전자 노조 영업이익 기준 성과급 요구는 자본시장 질서 배치"
상장사 합병에 '공정가액'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앞둬, 일반주주 보호는 논의 중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