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대림산업 드론전문가 영입해 직원교육, "업무 효율성 높인다"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12-07 15:57: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림산업 드론전문가 영입해 직원교육, "업무 효율성 높인다"
▲ 대림산업이 영입한 드론 전문가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드론 자동 비행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림산업>
대림산업이 건설현장의 드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들에게 드론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대림산업은 7일 교관 자격을 갖추고 있는 드론 전문가를 영입해 대림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드론과 관련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론은 최근 들어 건축, 토목, 플랜트 등 건설 현장에서 측량작업에 쓰이고 있다.

그 밖에 사람이 직접 확인하기 힘든 곳을 촬영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사전에 촬영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돕는 작업 등에도 활용되고 있다. 

박정운 대림산업 기술기획팀 차장은 “2020년 초부터 기술지원을 통해 모든 현장에서 드론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며 “앞으로 드론의 인공지능(AI) 자율비행 등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남미 파견 김 대리도 미국 출장 손 과장도, 대체거래소로 고민 없이 '국장' 투자
'마! 너네 2병은 나 때 1병이야', 끝없이 낮아지는 소주 도수 '변천사'
삼성전자 인도법인 노사 갈등 장기화 조짐, '넥스트 차이나'서 성장곡선 꺾이나
성큼 다가온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 민주당 '확장행보' 국힘 '각개약진'
건전성보다 실적과 경영승계 해결사에 무게, 한화생명 여승주 3연임 분위기
대한유화 4년 만에 흑자 전망, 강길순 '배터리 분리막' 세계 1위 굳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거침없는 방산 질주, 러-우 종전에 트럼프 방위비 인상 압박 '겹호재'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게임명 바꾼다, 출시 직전 IP 포기한 속내는
삽도 못 뜬 'GTX B·C 노선' 1년 넘게 공회전, 부동산 호재 기대도 옅어져
'미국 우선주의' 부작용 애플 테슬라 덮쳤다, 트럼프 2기 다국적 기업 타격 확산일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