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오리온, 중국 철도역사 매점에 '닥터유' '마켓오' 공급

이계원 기자 gwlee@businesspost.co.kr 2015-12-10 18:54: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리온이 '닥터유' '마켓오' 등 과자제품을 중국의 기차역 매점과 객실에 공급하게 된다.

오리온은 10일 더케이그룹이 중국 최대 철도여객서비스기업인 동가오그룹에 내년 1월부터 오리온 제품을 공급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오리온, 중국 철도역사 매점에 '닥터유' '마켓오' 공급  
▲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더케이그룹은 중국 사업개발을 전문적으로 하는 투자컨설팅 회사다.

이로써 오리온은 앞으로 3년 동안 동가오그룹이 운영하는 철도역사 매점과 객실에서 ‘마켓오’와 ‘닥터유’뿐 아니라 ‘포카칩’ ‘오!감자’ ‘스윙칩’ 등이 판매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동가오그룹은 중국의 4천여 개 철도역사 가운데 2800여개의 관리운영을 맡고 있다.

중국의 철도는 연인원 25억 명이 이용한다. 오리온은 철도역사 매점 등에서 과자제품을 팔 수 있게 돼 앞으로 중국에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리온은 동가오그룹의 철도역사 등의 유통망을 이용해 중국 동북부 지역은 물론이고 중부 내륙과 서부지역까지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오리온 관계자는 “앞으로 중국에서 마켓오와 닥터유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중국 2위 제과기업으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케이그룹은 동가오그룹에 한국 식음료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재희 더케이그룹 대표는 “동가오그룹은 연간 식음료 구매액만 6조 원에 이른다”며 “동가오그룹의 철도유통망을 통해 중국 전역에 한국 식음료 제품을 유통하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계원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