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4일 현대제철 주가는 7.69%(2700원) 뛴 3만7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사옥. |
현대건설 주가는 4.72%(1650원) 상승한 3만6600원, 기아차 주가는 1.08%(700원) 오른 6만5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노션 주가는 0.84%(500원) 상승한 6만 원에,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0.41%(40원) 높아진 9850원에, 현대모비스 주가는 0.41%(1천 원) 오른 24만65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1.28%(1200원) 내린 9만22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로템 주가는 0.95%(150원) 하락한 1만5600원에, 현대위아 주가는 0.39%(200원) 밀린 5만1천 원에,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0.27%(500원) 낮아진 18만6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현대차와 현대차증권 주가는 각각 전날 종가와 동일한 19만6500원, 1만285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