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식품주 엇갈려, 하이트진로 선진 상승 교촌에프앤비 CJ씨푸드 하락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12-03 16:47: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3일 하이트진로 주가는 전날보다 3.51%(1100원) 상승한 3만2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식품주 엇갈려, 하이트진로 선진 상승 교촌에프앤비 CJ씨푸드 하락
▲ 하이트진로 로고.

선진 주가는 3.12%(310원) 오른 1만250원에, 오리온 주가는 2.10%(2500원) 상승한 12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1.87%(300원) 상승한 1만6350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1.16%(35원) 오른 306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65%(100원) 높아진 1만55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63%(400원) 6만3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28%(1천 원) 상승한 36만500원에, SPC삼립 주가는 0.27%(50원) 높아진 7만4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0.23%(50원) 오른 2만2150원에, 농심 주가는 0.17%(500원) 높아진 28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0.14%(100원) 높아진 6만98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12%(10원) 오른 8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전날과 같은 55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2.58%(550원) 하락한 2만75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90%(100원) 떨어진 516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서 주가는 1.83%(600원) 내린 3만21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1.67%(1700원) 낮아진 9만9800원에 장을 마쳤다.

동원산업 주가는 1.58%(3500원) 밀린 21만850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1.25%(90원) 하락한 71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샘표식품 주가는 1.22%(550원) 떨어진 4만4550원에, 무학 주가는 1.01%(70원) 내린 6830원에 장을 끝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1.00%(100원) 낮아진 9860원에, 하림 주가는 0.94%(25원) 밀린 26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75%(100원) 하락한 1만3250원에, 동원F&B 주가는 0.57%(1천 원) 떨어진 17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49%(40원) 내린 8170원에, 샘표 주가는 0.42%(200원) 낮아진 4만7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상 주가는 0.39%(100원) 밀린 2만535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35%(1천 원) 하락한 28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26%(50원) 떨어진 1만9350원에, 빙그레 주가는 0.18%(100원) 내린 5만51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13%(100원) 낮아진 7만4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인기기사

한화오션 내년 영업실적 공백 가능성, 권혁웅 선별 수주가 되레 발목 잡나 류근영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에 없는 콤팩트형 빈자리 커보여, 애플 프로 흥행에 구글도 라인업 재편 김바램 기자
‘서로 베끼기만 하다 다 죽는다’, 게임업계 MMORPG서 새 장르로 활로 모색 조충희 기자
삼성중공업 주특기 해양플랜트 ‘모 아니면 도’, 상선 공백기에 약 될까 김호현 기자
SK하이닉스 HBM 메모리 "삼성전자 마이크론에 우위" 평가, AI 수혜 집중 김용원 기자
'애플카' 프로젝트 여전히 진행 가능성, 대만언론 "리비안과 애플 협업 논의" 김용원 기자
“오늘 어디 놀러가?”, 어린이날 연휴 유통가 당일치기 이벤트 풍성 윤인선 기자
어린이날 선물로 재테크 교육 어때요, 12% 이자 적금에 장기복리 펀드 눈길 박혜린 기자
팔레스타인 전쟁 휴전 협상 난항,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 “종전 가능성 희박” 손영호 기자
상품권 지급에 현금 주식 경품까지, '혜택 강화' ISA에 증권사 경쟁 치열 정희경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