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그룹주 상승 많아, 현대비앤지스틸 5%대 현대제철 4%대 올라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12-02 16:56: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2일 전날보다 5.86%(530원) 상승한 958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차그룹주 상승 많아, 현대비앤지스틸 5%대 현대제철 4%대 올라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사옥.

현대제철 주가는 4.01%(1350원) 오른 3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오토에버와 기아차 주가는 각각 3.34%(2800원)와 1.67%(1천 원) 상승한 8만6700원과 6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위아(1.34%)와 현대차증권(1.19%) 주가는 1% 이상 높아졌다.

이노션(0.86%)과 현대건설(0.29%) 주가도 오르면서 2일 현대차그룹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8곳의 주가가 상승했다.

현대글로비스와 현대모비스, 현대차, 현대로템 주가는 내렸다.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1.37%(2500원) 하락한 17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모비스와 현대차 주가는 각각 0.82%(2천 원)와 0.54%(1천 원) 낮아진 24만500원과 18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로템 주가는 0.31%(50원)원 하락한 1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인기기사

암모니아 추진선 기술도 중국에 잡힐 판, HD한국조선해양 '선두 유지' 안간힘 류근영 기자
'30조' 체코 원전 수출 절실한 팀코리아, 웨스팅하우스 리스크 잠재우기 온힘 이상호 기자
5월 연휴엔 트레킹 어떠세요, 서울 한복판부터 인제 천리길까지 명소를 가다 신재희 기자
SKT KT LG유플러스 누가 먼저 하늘 길 열까, UAM 상용화 선점 3파전 나병현 기자
새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경쟁 활활, HK이노엔 대웅제약 제일약품 3파전 장은파 기자
증권사 1분기 어닝시즌 돌입, 유동성 효과 따른 호실적에 투심 회복 기대 솔솔 정희경 기자
헌재 중대재해법 이례적 본안심사, 민주당 보완입법 추진 부담 커져 조장우 기자
G마켓 '5월 빅스마일데이' 혜택에 1천억 투입, "알리 테무 공세에 맞불" 남희헌 기자
[현장] 폐기물 선별 로봇 원천기술 주목, 에이트테크 박태형 "2025년 상장 목표" 김예원 기자
이재용 독일 글로벌 광학기업 자이스 본사 방문, 삼성전자 반도체 협력 강화 남희헌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