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기 목표주가 높아져, "적층세라믹콘덴서업황 내년부터 좋아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12-02 07:39: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기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스마트폰부품 주력상품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업황이 개선되고 고성능 카메라모듈 수요도 확대되면서 삼성전기 실적 개선에 기여할 공산이 크다.
 
삼성전기 목표주가 높아져, "적층세라믹콘덴서업황 내년부터 좋아져"
▲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삼성전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5천 원에서 22만5천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일 삼성전기 주가는 16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높여 잡으면서 목표주가도 상향했다.

내년부터 시장에서 적층세라믹콘덴서 수요가 공급을 뛰어넘는 수급 불균형이 나타나면서 업황이 개선되고 가격도 상승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현재 기업가치는 글로벌 적층세라믹콘덴서기업과 비교해 35%까지 저평가되고 있는 상태"라며 "기술 경쟁력을 고려하면 과도하게 저평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고배율 광학줌 카메라모듈에서 삼성전기가 경쟁사보다 앞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중장기 성장에 긍정적이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카메라모듈 고객사 다변화와 적층세라믹콘덴서업황 개선 본격화가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삼성전기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7200억 원, 영업이익 1조740억 원을 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은 13.5%, 영업이익은 31.1% 증가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