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6일 광주신세계 주가는 2.27%(3500원) 하락한 15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호텔신라 주가는 1.69%(1400원) 내린 8만13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46%(1200원) 떨어진 8만800원에 장을 끝냈다.
신세계 주가는 1.28%(3천 원) 밀린 23만5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985(700원) 낮아진 7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0.65%(1천 원) 오른 15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홈쇼핑과 편의점기업 주가도 대부분 하락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1.15%(1500원) 떨어진 12만9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1.03%(350원) 내린 3만3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54%(400원) 낮아진 7만37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36%(500원) 밀린 13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엔에스쇼핑 주가는 3.41%(450원) 상승한 1만36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