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24일 오전 10시7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50%(500원) 상승한 10만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5조2417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66%(900원) 오른 13만6600원에,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0.10%(50원) 높아진 4만91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0.53%)과 CJEN(0.44%)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8.39%(1만7800원) 급락한 19만4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5조973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9만4900원으로 2.06%(2천 원) 내리고 있으며 알테오젠 주가는 16만3600원으로 3.20%(5400원)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 제넥신(-4.86%), 케이엠더블유(-1.26%) 주가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