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주가도 소폭 올랐다.
23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67%(4800원) 상승한 13만5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5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52%(4500원) 오른 30만1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5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1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22%(1200원) 상승한 9만9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7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63%(5천 원) 오른 80만4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5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29%(500원) 높아진 17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개인투자자는 8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