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0일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전날보다 1.08%(90원) 오른 842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사옥. |
현대로템 주가는 0.64%(100원) 상승한 1만5650원,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0.62%(500원) 높아진 8만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노션 주가는 0.17%(100원) 오른 5만910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0.15%(50원) 상승한 3만3600원에, 현대위아 주가는 0.11%(50원) 높아진 4만63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현대차 주가는 1.67%(3천 원) 하락한 17만7천 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기아차 주가는 1.19%(700원) 내린 5만8100원, 현대모비스 주가는 1.03%(2500원) 밀린 24만50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0.53%(1천 원) 낮아진 18만7천 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0.40%(50원) 하락한 1만2350원에, 현대제철 주가는 0.16%(50원) 낮아진 3만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